🏛️스테이블코인 물결에 한국은행도 나섰다 디지털화폐 조직 전면 정비 돌입! → ‘가상자산반’ 신설 → ‘디지털화폐실’로 명칭 변경 → 예금토큰 플랫폼 개발 본격 착수 한국 은행이 갑자기 바쁘게 움직이는 이유👇🏻 ① ‘연구’ 뗀 디지털화폐실 기존 ‘디지털화폐연구실’에서 → ‘디지털화폐실’로 변경 (7월 31일부터 적용) 💡 의미는? → 단순 연구 아닌 사업 실행·정책 대응 부서로 격상 ② 팀 정비도 완료! 예금토큰 프로젝트 본격화 디지털화폐기술1팀 → 디지털화폐기술팀 디지털화폐기술2팀 → 디지털화폐인프라팀 역할: 🔧 기술팀 → 개인정보보호·디지털화폐 기술 전담 🧱 인프라팀 → 예금토큰 바우처 관리 플랫폼 구축 ③ ‘가상자산반’ 신설! 스테이블코인 대응 전담 한국은행 내에 처음으로 → ‘가상자산반’ 조직 구성 담당 업무: - 원화 스테이블코인 동향 모니터링 - 입법 논의 대응 - 민간 스테이블코인 규제 연구 등 ④ 왜 이런 개편? "CBDC vs 민간 스테이블코인" 한은의 입장은 명확함: 📌 “CBDC 기반 예금토큰은 → 은행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과 사실상 같다” → 기존 민간 스테이블코인과의 경쟁 구도 형성 ⑤ 이창용 총재 발언 요약: 디지털 원화, 누가 만들 것인가 - “CBDC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안전하게 구현하려는 프로젝트” - “은행 중심으로 가야 할지, 비은행까지 열어야 할지 신중히 검토 중” - “디지털화폐는 향후 화폐 구조의 핵심이 될 것”

🌍[7월 30일 글로벌 경제 지표 & 발표] 🇦🇺 호주: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 호주의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반적으로 예상치를 밑돌며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시사 - 분기 CPI (QoQ): 0.7% (예상 0.8% 하회) - 연간 CPI (YoY): 2.1% (예상 2.2% 하회) - RBA 근원 CPI (QoQ): 0.6% (예상 0.7% 하회) - RBA 근원 CPI (YoY): 2.7% (예상 부합) 🇺🇸 미국: 노동시장 냉각 vs 소비심리 개선 고용은 다소 둔화되었으나 소비자 신뢰도는 상승하고 무역수지는 개선되는 등 혼재된 신호를 보임 - 노동시장: 6월 JOLTS 구인건수가 743.7만 건으로 예상치를 하회하며 노동시장의 완만한 냉각을 나타냄 - 소비심리: 7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97.2로 전월(95.2)보다 상승 - 주택시장: 5월 S&P 주택가격지수(YoY)는 2.8%로 예상치를 밑돌았고, 월간(MoM)으로는 -0.2%를 기록 - 무역/재고/금리: 6월 상품 무역수지 적자 폭은 개선되었으나, 도매재고는 예상을 깨고 0.2% 증가 🇬🇧 영국: 견조한 대출 수요 가계 대출 관련 지표들이 모두 예상을 뛰어넘으며 견조한 수요를 보임 - 대출 강세 📈: 6월 개인 순대출(£67.6억), 소비자신용(£14.17억), 주택담보대출 승인건수(64.2K) 모두 예상치를 크게 상회 - 통화량: 6월 M4 통화공급 증가율은 전월 대비 소폭 둔화(YoY 3.3%) 🇪🇺 유로존 & 기타 국가 - 유로존: 12개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2.6%로 하락 - 벨기에: 2분기 GDP 성장률이 0.2%(QoQ)로 둔화 - 뉴질랜드: 7월 기업신뢰지수는 47.8로 상승 - 아일랜드: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59.1로 하락함.

🎤7월 30일 주요 인사 발언 🇺🇸 美 정부: - 재무장관: "관세가 복원되어도 위기는 아니다" - 상무장관: "트럼프, 이번 주 중 무역협정 결정할 것" 🇨🇳 中 재정부장: "불확실성 속에서 재정 정책을 확대할 계획" 🇯🇵 日 경제상: "미국과의 무역협정에서 반도체·제약 관세 최저 수준을 보장할 것"

💵 외환(FX) 동향 -달러 강세: 달러지수가 유로화 약세 영향으로 5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 - 파운드화(GBP): 달러 대비 보합세를 보이며 단기 안정 시도 중 - 유로화(EUR): EUR/GBP 환율이 비정상적 급락세를 보였으며, 미-EU 무역협정이 외환시장의 주요 변수로 부상 💹기타 시장 동향 - 증시 전망: 7/30~31일 예정된 미국 GDP, PCE, 연준 금리 결정에 따라 증시 추가 상승 기대감이 형성됨. 마이크로소프트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EPS +15% YoY)도 호재로 작용 - 원자재: 금 가격은 매도세가 소진되며 단기 반등 가능성이 제기됨 - 기업 영향: 미-EU 무역협정 타결 시, 유럽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됨

🌍[7월 27~29일 글로벌 경제 지표 & 발표] - 스페인 6월 소매판매(전년 대비) 6.2% 증가, 이전 4.8%에서 상승 - 스페인 2분기 GDP 추정치(전분기 대비) 0.7% 기록, 예상치(0.6%) 상회 - 영국 7월 BRC 소매물가지수(전년 대비) 0.7% 기록, 예상치(0.2%) 상회 - 미국 7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기업지수 0.9로 상승, 이전 -12.7에서 개선 - 멕시코 6월 무역수지(계절조정) 5억 9,500만 달러 흑자 기록 - 멕시코 6월 실업률(계절조정) 2.6%로 하락, 이전 2.7% - 인도 6월 제조업 생산 3.9% 증가, 이전 2.6%에서 상승 - 인도 6월 산업생산 1.5% 기록, 예상치(2.4%) 하회 - 스웨덴 6월 무역수지(전월 대비) 133억 크로나 흑자, 이전 39억 크로나에서 증가 🎤[주요 발언 요약] - 루트닉 미 상무장관: "트럼프 대통령, 주말까지 다른 국가들에 관세 부과 예정" - 카니 캐나다 총리: "관세 없는 무역 협상 타결 가능성 낮다" - 카지미르 ECB 정책위원: "9월에 조치를 취해야 할 만큼 중대한 변화는 없다" - 프랑스 외무장관: "미-EU 무역 합의는 일시적 안정을 가져올 것이나, 여전히 불균형한 협상" 💵[주요 통화 흐름] - 달러 순매도 포지션 4주 연속 감소 - 위안화 약세 선호 기조 지속 📈[기타 시장 동향] - 미국 국채: 2년물 국채 입찰 금리 3.92%로 상승, 5년물 국-채 입찰 금리 3.983%로 상승 - WTI 유가: 미-EU 무역 합의 영향으로 배럴당 65.00달러 이상에서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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