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농협 하나로마트가 금일 오후 2시부터 마스크 판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농협 하나로마트가 금일 오후 2시부터 마스크 판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2월 말부터 정부는 전국 2219개 매장에 70만개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대대적으로 알렸다. 마스크 판매 시간은 오후 2시부터로 개인당 5개씩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가격은 현재 시중에서 유통하는 비싼 가격이 아닌 1천원 미만~2천원 이상이며 평균 가격대는 1000~1400원이다.
농협은 이번 마스크 품귀 사태로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는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 "차질 없이 마스크를 원활하게 공급하기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하게 공조했다.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하여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 지난달 27∼29일에는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마스크 102만개를 공급했고, 3월 1일에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177만개를 공급했다. 또한, 휴일 마스크 수요 급증할 것을 예상하여 추가 물량을 확보해 177만개를 수도권 하나로마트에 공급했다.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하나로유통 누리집(www.nhhanaro.co.kr) 및 농협몰 누리집(www.nonghyupmal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