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중국대사관 경제상무참찬처는 한국 <중앙일보> 신분 기사 내용을 발표하였다. 최근 한국 통계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40세에 근접한 인구는 작년과 올해 각각 1.4%,1.5%(10월 기준) 줄어 취업자 인구는 2.2% 감소하였다고 한다.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참찬처는 한국 <중앙일보> 신분 기사 내용을 발표하였다. 최근 한국 통계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40세에 근접한 인구는 작년과 올해 각각 1.4%,1.5%(10월 기준) 줄어 취업자 인구는 2.2% 감소하였다고 한다.
취업자 수 감소폭이 인구 감소 폭보다 큰 것은 40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현재 40세 이상 취업자 수가 직장을 잃고 실업자 또는 ‘비경제활동인구’로 전락했음을 의미한다.
올해 40세 이상 취업자 고용률은 2017년 79.8%에서 감소한 78.5%로 1.3 퍼센트 포인트 감소하여 노동 시장에서 벗어난 40세 이상의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율이 올해 3.6%를 달성해 15세 이상 전체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율(0.2%)보다 월등히 높다.
40대는 대게 가정을 꾸린 사람이 많으므로 취업 시장 상황의 악화는 가정 생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통계청은 제조업 불경기로 인해 40대 고용률이 악화되었다고 분석하였다. 현재 한국 정부의 취업 및 인구 정책은 곧 은퇴를 앞두고 있는 중,노년 실업자들과 노인 빈곤 문제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어, 30-40대 연령층을 위한 정책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