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소식에 환호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14일(현지시각) 예정돼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결과를 기다리고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소식에 환호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14일(현지시각) 예정돼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미 전문가들은 이번 FOMC에서 연준이 빅스텝(0.5%p 인상)을 밟을것이라고 예상하고있다.
물가 상승율이 둔화되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희석됐기 때문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FOMC에서 0.50%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점도표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내년 점도표 수준이 5%를 넘어설지 여부 등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다우 선물지수는 34,155.00(+0.06%)이며, S&P 500 선물지수 4,024.00(+0.04%), 나스닥 선물지수 11,848.25(+0.07%)등 보합권에서 거래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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