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CEO,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 CNBC

Investing.com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는 수요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가 미국 정부의 장기 부채 등급을 강등한 것이 “터무니없다”며 이미 잘 알려진 요인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다이먼은 수요일 CNBC의 레슬리 피커와 인터뷰에서 신용등급 강등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며 “우리 모두가 알고 있던 몇 가지 문제를 지적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화요일(1일)에 피치는 향후 3년 동안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와 다른 비슷한 국가 대비 “정부 부채 부담이 높은 수준이고 증가하고 있으며 거버넌스는 악화되고 있다”는 이유로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도 이번 강등이 “오래된 데이터에 근거”한 것이므로 “결함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