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각)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을 맞아 휴장한다. 미국 뉴욕증시는 이날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루 쉬어간다. 다음날인 25일 블랙 프라이데이로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각)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을 맞아 휴장한다.
미국 뉴욕증시는 이날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루 쉬어간다. 다음날인 25일 블랙 프라이데이로 동부 시간 기준 오후 1시까지 장을 열고 일찍 닫는다.
채권시장도 추수감사절인 24일 휴장하며 블랙 프라이데이는 오후 2시에 폐장한다. 추수감사절은 세계 개신교 3대 명절 중 하나로 미국과 캐나다 등은 이를 공휴일로 지정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11월 네번째 목요일로 통상 11월 22~28일 중 하루다. 캐나다는 10월 2번째 월요일이라 10월8~14일 중에 추수감사절을 맞는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매년 11월 네번째주 금요일이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전국적인 세일 기간을 의미한다.
한편 유럽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2월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했다. 이날 독일 DAX30 지수는 전장보다 0.78% 상승한 1만4539.56에, 프랑스 파리 CAC40 지수는 28.23포인트(0.42%) 오른 6707.32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도 0.02% 오르며 7466.60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15.55포인트(0.39%) 상승하며 3961.99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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