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올해 국내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오는 29일 폐장한다. 내년 첫 거래일은 1월2일 오전 10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말 휴장일은 12월30일로 지정됐다. 올해 증권·파생상
올해 국내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오는 29일 폐장한다. 내년 첫 거래일은 1월2일 오전 10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말 휴장일은 12월30일로 지정됐다.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12월29일까지 운영하고 2023년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1월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휴장일인 오는 30일은 결제일도 제외된다. 이에 따라 연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12월28일이다. 12월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결산배당기준일을 12월말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 수령이 가능하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거래당사자(CCP) 청산 및 거래정보저장소(TR) 보고 업무는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내년초 개장일 1월2일에는 증시 개장식에 따른 매매 거래시간 임시 변경으로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을 1시간 연기된 10시에 개장한다. 장 종료 시각은 현재와 동일한 오후 3시30분이다.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은 거래시간을 1시간 순연한다. 이에 따라 종가 거래는 오전 9시30분부터 9시40분까지다. 대량·바스켓 매매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로 밀린다.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현행과 동일하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