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Investing.com – 목요일(2일) 애플(NASDAQ:)은 예상보다 나은 서비스 부문 매출을 바탕으로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애플의 매출은
Investing.com – 목요일(2일) 애플(NASDAQ:)은 예상보다 나은 서비스 부문 매출을 바탕으로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의 매출은 895억 달러, 주당순이익은 1.46달러였다. 인베스팅닷컴이 취합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매출 893억 달러, 주당순이익 1.39달러였다.
매출과 수익 모두 호조를 보인 것은 미주와 유럽에서의 판매 증가가 화웨이를 비롯한 타사와의 경쟁 심화에 따른 중국 매출 2.5% 감소로 인한 타격을 완화한 덕분이었다.
아이폰(iPhone)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438억 1천만 달러로 월가 예상치 438억 1천만 달러에 부합했다.
애플 페이, 애플 TV+, 아이클라우드(iCloud) 스토리지를 포함하는 서비스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23억 1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애널리스트 예상치 213억 5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웨어러블, 가정 및 액세서리 부문(이전에는 ‘기타 제품’으로 불림)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93억 2천만 달러였고, 예상치 97억 달러를 하회했다.
아이패드(iPad)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으며, 맥(Mac) 매출은 34% 급감했다.